고진영이 22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 고진영은 이날 우승으로 3년 연속 상금왕과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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