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윤수(오른쪽)와 송민혁. (사진=KPGA)[인천=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] “우승자는 첫 3개 홀과 마지막 3개 홀에서 결정된다.”한국프로골프(KPGA) 코리안투어와 챔피언스투어에서 통산 37승을 차지한 최윤수(73)가 국가대표 송민혁(17)에게 건넨 조언이다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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