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사진=AP PHOTO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‘황소’ 황희찬(25)이 5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.울버햄프턴은 2일(한국시간)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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