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넷 콘타베이트. (사진=AFPBBNews)[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] 아넷 콘타베이트(14위·에스토니아)가 여자프로테니스(WTA) 투어 트란실바니아오픈(총상금 23만5238달러)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. 콘타베이트는 1일(한국시간)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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