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소연. (사진=AFPBBNews)[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]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 우승의 의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. 유소연(31)은 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에서 대회 개막에 앞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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