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거 우즈(오른쪽)와 아들 찰리. (사진=AFPBBNews)[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] “만족스러운 샷이 세 차례 나왔다.”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미국)가 아들 찰리와 함께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. 우즈 부자(父子)가 한 팀을 이룬 팀 우즈는 1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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