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1순위로 신생팀 AI페퍼스에 입단하게 된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(가운데)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. 사진=KOVO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여고배구 세터 최대어로 꼽히는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(18)이 전체 1순위로 신생팀 AI페퍼스(페퍼저축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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