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위즈 대 LG트윈스 경기. 8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LG 유강남 내야 땅볼 때 김용의가 득점하고 있다. 사진=연합뉴스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LG 트윈스가 대주자 김용의의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에 힘입어 짜릿한 1점 차 승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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