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, 장애인 김홍빈도 할 수 있으니 모두들 힘내시라”김홍빈 대장(사진=광주시산악연맹)‘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’ 김홍빈(57)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원정대를 통해 전한 메시지다.19일 광주시산악연맹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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